SNS가 발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자신이 어떻게 입었는지에 대한 모습을 찍어 공유하며 만족감을 얻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스타일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스타일을 망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앞으로 소개할 방법은 당신의 스타일을 적어도 망치게 하지 않을 방법들이다. 이 방법들을 적용하여 스타일을 망치지 않도록 바란다.
1. 관리
자신의 스타일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 옷 관리는 필수이다. 옷 관리는 세탁, 구김, 정리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세탁이다. 세탁은 냄새 탈취의 효과뿐 아니라 옷의 소재에 따른 변형이 나는 것을 막는다. 옷의 소재는 면, 아크릴, 모, 폴리에스터 등 다양하다. 그렇기에 옷의 라벨을 참고하여 어떤 세탁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지 참고해야 한다.
이 중 관리가 제일 쉬운 것은 면 100%로 된 옷이다. 면 함유율이 높을수록 보풀이 일어날 확률이 낮고 내구성도 높기 때문이다. 세탁 또한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세탁소를 갈 수고를 덜어준다. 겨울의 아우터 같은 경우 소재들이 동물에서 나온 재료들을 활용하는 것이 많아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옷의 변형을 최대한으로 줄여준다.
세탁기에서 세탁을 했다면 이제 건조를 잘 시켜주어야 한다. 건조를 잘해줘야 꿉꿉한 냄새를 일으키는 세균들의 증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의류건조기 또는 제습기를 이용하여 건조를 확실히 시키도록 하자. 만약 이럴 여건이 안 된다면 적어도 선풍기를 이용하여 통풍이 잘 되는 건조 환경을 만들도록 하자.
두 번째는 구김을 펴주는 일이다. 추천하는 방법은 외출하기 하루 전 밤에 입을 옷들을 골라놓은 뒤 구김이 있는 곳을 물을 뿌려둔 뒤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웬만한 구김은 거의 다 펴질 것이다. 확실한 방법은 다림질을 하는 것이지만 경험상 물을 분무기로 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세 번째는 정리에 관한 부분이다. 여기서 정리란 버릴만한 옷을 버리라는 의미다. 옷장에 목이 늘어나거나 오염된 옷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집에서만 입는 옷이 아니라면 버려두도록 하자. 특히나 목이 늘어나는 옷들의 경우 목 부분이 약한 경우가 대다수인데, 목 부분이 안 늘어났던 옷 과의 비교를 통해 목이 늘어나는 제품을 사지 않는 것이 제일 현명한 판단이다.
2. 구매
제품을 구매할 때는 다른 의류와의 조화와 사이즈 그리고 스스로 구매하자이다.
1)다른 의류와의 조화
제품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과 매치가 잘 될지이다. 구매를 할 때 제품 그 자체가 이쁘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과의 조합이 어떨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이 슬랙스를 자주 입는데 슬랙스에 어울리지 않는 러닝화를 구매하여 슬랙스에 입고 다닌다고 하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일 것이다. 그러니 다른 아이템들과의 조화를 생각하며 제품 선택을 해야 한다.
2)사이즈
같은 사이즈라 나와있더라도 브랜드들 마다 측정한 사이즈가 다르다. 그렇기에 본인의 사이즈를 잘 알아두는 것이 옷을 구매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본인의 사이즈를 아직 모르는 경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옷에 대한 사이즈를 알아두고 있는 것이 좋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서 다음 옷을 살 때도 실수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3)스스로 구매
자신의 옷장에 어떠한 옷이 있는지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당사자 자신이다. 다른 사람이 옷을 구매하는 경는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이쁘게 보여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한테 어울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옷은 자신이 구매하도록 하고 도움을 받고 싶으면 옷 잘 입는 남자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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