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기대한 만큼 시간을 벌게 된다.
Think of it as the last day everyday. Then you earn as much time as you would expect.
하루하루 충실한 삶을 살지 않았을 때 벌어지는 일들은 끔찍하다. 위 명언은 로마의 시인이었던 호라티우스가 말한 것으로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 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한다.
이와는 반대되는 삶을 다룬 것이 디지털바이브에서 제작한 '2030인생 꼬이는 과정'이다.
디지털바이브는 인생이 꼬이는 과정들을 9가지로 정리해 놓았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막연하게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은 인생이 꼬일 가능성이 높지'라고 생각해 왔다.
9가지 과정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꼬이는 지에 대해 목록으로 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 그 중 몇부분만 소개하려한다. 아래 그림은 '2030인생 꼬이는 과정'이다.
1. 타고난 능력이 있으며 한 방이 있다고 생각한다.
타고난 능력을 깨닫는 시기는 저마다 다르다. 어릴 때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경험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깨닫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는 SBS에서 방영되었던 '영재발굴단'과 같은 아이들이고, 후자 같은 경우는 캄보디아에서 온 당구 여제인 스롱 피아비가 있다.
스롱 피아비 같은 경우 한국인 남편에 의해서 당구에서의 재능을 발견이 되었고 3쿠션에서 TOP급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10대에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될 것이다. 꼬인 2030들은 10대 때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경우인 경우가 많기에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고, 능력이 없다면 성실하게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2.눈은 안 낮추고 현실감 없는 계획만 세움
10대 때부터 책, TV 등을 통해서 들었던 말은 '목표를 높게 잡아라'였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원했던 목표는 아니더라도 그 아래 단계에 있는 곳을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눈을 안 낮추는 것은 좋지만 계획이라는 것은 현실감이 있어야한다. 여기서 현실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구체적인 계획을 짜야 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목표에 다가갈 수 있으며, 추상적인 계획은 목표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러니 자신의 목표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3.나이가 들고 우울증, 불안증에 걸린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 말에 나는 동의할 수가 없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무런 경력도 없는 20살과 30살이 있을 경우 회사는 누구를 뽑고 싶어 할까. 아마도 대다수의 회사들에서 20살을 뽑을 것이다.
20살을 뽑아서 가르치는 것이 30살을 뽑아서 가르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나이는 제일 성실하게 쌓여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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