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못 입은 거지는 얻어먹지도 못한다.'란 말은 옷을 잘 입고 다녀야 하는 이유를 잘 나타낸 속담이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생활할 때는 편한 복장으로 입고 있다가 외출할 경우가 생기면 집에서 입는 옷과는 다른 꾸민듯한 느낌의 옷을 입고 문 밖을 나간다. 다른 옷을 입고 나가는 이유는 집에서 와는 달리 자신을 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출을 하게 될 경우 상황ㆍ장소ㆍ시간에 맞는 옷을 입고 나가게 된다. 그렇기에 옷은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요한 역할을 가지는 옷. 그러면 옷을 잘 입고 다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첫인상_적어도 깔끔하게 입고 다니기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얼굴 표정, 외모, 차림새, 어투, 체격 등 다양하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져서 상대방이 느끼는 내 첫인상을 결정한다. 그리고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하는 시간은 길게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 방송이 많이 되었다. 3초라고 하는 곳도 있고 5분이라는 곳도 있고 정보마다 제 각각이지만, 중요한 것은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이 평가되는 상황이기에 우리는 스타일적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면 안 된다.
2. 자신감_좋아하는 옷을 입었을 때의 기분
차림새에 따라 자신감이 달라진다.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옷장에서 꺼내 입을 때 기분은 어떠한가. 그 옷을 보는 것, 입는 것 만으로도 벌써부터 마음속에서 기쁨이 흘러나온다. 특히 나의 경우, 좋으면서도 내 몸에 맞는 옷을 입을 때 하루의 시작을 기쁘게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취업을 위해 면접을 하러 갈 때, 중요한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의 복장을 가다듬고 장소로 향한다. 그때 느낌이 어떠했는가. 좋은 스타일은 내적에서부터 사람을 바꾸기에 옷을 잘 입고 다닐 필요가 있다.
3. 매력_자신만의 스타일로 다른 사람에게 기억되기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을 경우 본인의 인상을 다른 사람에게 더 심어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평범하게 입고 다니는 유명 예술인을 본 적이 있는가. 평범하게 입은 유명한 예술가들도 있기는 하겠지만, 대게 예술가들은 개성있게 입고 다닌다.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인 황재근 패션 디자이너만 보더라도 개성 있게 입고 다니는 것을 알 수 있다. 힙합을 하는 사람들을 봐라 대다수가 개성 있게 입고 다닌다. 물론 예술인들처럼 개성 있게 입고 다니라는 말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상대방에게 잔상 같은 것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는 들어간 옷을 입어 잔상을 남겨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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