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트래디셔널 브랜드 헨리코튼[Henry Cottons]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녁어워드입니다. 오늘은 트래디셔널[Traditional] 캐주얼 브랜드 중 하나인 '헨리코튼[Henry Cotton]'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예

 트래디셔널[Traditional] 캐주얼 브랜드란, 영국의 전통복을 현대적으로 변형한 캐주얼을 의미합니다.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빈폴 / 폴로랄프로렌 / 헤지스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헨리코튼 브랜드 로고 '쓰리피셔맨'

 헨리코튼[Henry Cotton](이하 헨리코튼)은 국내런칭 20년, 해외런칭은 40년인 브랜드로 장기적인 역사를 자랑하며 주요 고객층은 30~40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1934년 헨리코튼은 그 자체로 라이프스타일이 된 전설이자 골프챔피언인 토머스 헨리코튼 경이 자신의 감각을 상품화하면서 탄생했습니다. 이후 1978년 브랜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창시자인 스테파노 듀렐리(Stefano Dureli)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얻은 경험과 영감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자연적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토털 룩(모자,블라우스, 양말, 신발 등이 통일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을 만들기를 싶었고, 이는 오늘날의 헨리코튼의 모습을 이루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브랜드의 로고는 릴을 던지는 역동적인 헨리코튼 맨을 표현한 '쓰리피셔맨(Three Fisherman)' 입니다. 그는 골프와 더불어 플라이 피슁을 좋아하였고, 지금의 헨리코튼 마크는 그런 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로고는 현대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여가와 레저에 대한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자연적인 삶에 대한 추구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2019년에는 브랜드의 철학을 지키며 온라인 시장에서 보다 젊은 감각의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소비층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올해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온라인 상품을 더 강화할 계획이며, 확장할 방침입니다. 브랜드 컨셉은 유지하지만 새로운 상품으로 젊은 층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줄 예정입니다. 온라인 단독 상품은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저렴하여 젊은 층이 다가가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헨리코튼 상의

 헨리코튼 의류의 제품의 특징으로는 모두 베이직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소재를 좋은 것을 사용해서 그런지 제품 리뷰 또한 좋은 편입니다. 저 또한 셔츠를 구매한 적 있습니다. 후기는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yourneeds.tistory.com/3?category=75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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