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녁어워드야.
오늘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인 티엔지티[TNGT]에 관한 글을 작성할거야. 그럼 재미있게 읽어주기를 바랄게.
먼저, 본격적으로 TNGT에 대해 소개하기 전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에 대해 얘기 한 다음 TNG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
캐릭터 캐주얼[Character Casual]브랜드란 내가 자주 소개했던 전통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트래디셔널[Traditional] 브랜드'와는 달리 주 고객을 대학부터 사회 초년생으로 잡고 있는 브랜드야. 그만큼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트렌디함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 로테이션이 빠른 편이지. 또한 주 고객층인 20대 초중반에 맞는 슬림한 핏감으로 나오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브랜드 예로는 내가 소개할 TNGT외 / 시리즈 / 지이크 / 티아이포맨 / 코모도스퀘어 등이 있어. 트렌디한 스타일의 비지니스 캐주얼을 연출하고 싶으신 분들한테 추천하는 브랜드야.
티엔지티[TNGT](앞으로 TNGT)란 'TODAY'N GOING ON TOMORROW' 파파고를 통해 번역하면 오늘도 내일도 계속이라는 뜻이 나오는데 좀 잘못된거 같아.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해 가자' 라는 뜻인거 같은데 말야. 실제로 TNGT 공심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브랜드 소개란에는 오늘에 충실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가는 25~35세 현대 남성들의 패션&라이프를 추구한다고 나와. 아직 자동번역기들이 가야할 길을 멀구나 라는 것을 느껴..(사실 나도 멀었지..) 가격대는 중저가로 형성되어 있고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이야. 그래도 옷을 살때는 꼭 소재를 보고 사도록 하자고(나는 면100%를 많이 사는 편이야).
TNGT의 런칭 연도는 2002년로 LF패션(구LG패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투프라이스(Two Price) 브랜드야. 여기서 투프라이스란 아이템별로 2가지의 가격을 제시하는 것을 뜻해. 예를 들면 수트가격이 16만원, 24만원 이렇게 있는 것을 말해. 2009년 TNGT는 기존 수트 중심의 남성 브랜드에서 여성 라인이 새롭게 추가가 돼. 남녀의 다양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신한 거지. 하지만 이게 순조롭지 않았어 남성복 만큼 여성복의 매출이 따라주지 않아 몇 차례 디자인실장이 교체되고 컨셉을 다시 잡는 등 난항을 겪었지. 현재는 'TNGTW'단독매장은 없고 인터넷 검색시 제품이 나오는 정도로 나와있어. 2019년도 부터는 "그 시절 우리는 누군가에게 시그널이었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S;GNAL(시그널)'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남녀 공용의 라인을 선보이고 있어.
현재 TNGT의 모델은 배우 박보검이야.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TNGT의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어 .
그 전에는 배우 하정우, 배우 이진욱, 배우 이민호가 차례대로 모델을 했었지. 개인적으로는 박보검이 가장 TNGT의 젊은 기운과 가장 맞는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TNGT와 함께 일하면서 잘 홍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이상이야/
바쁜 시간내어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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