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녁어워드야. 이전 글에는 의류브랜드 헤지스[HAZZYS]에 관해 소개를 했어. 전에 내가 썼던 헤지스 소개에 대한 글을 읽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 부탁할게.
https://yourneeds.tistory.com/10
오늘은 헤지스의 의류에 대해서 얘기해 볼려고 해. 헤지스는 현재 MAN, WOMEN, ACC, GOLF, BEAUTY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했어. TD캐주얼 의류로 시작한 브랜드인만큼 헤지스의 의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
헤지스 옷들의 특징은 TD캐주얼 답게 베이직한 디자인들을 선보여서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오래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지. 최근에는 피즈를 통해서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고 있어. 전통적인 감성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까지 잡고자 하는 것이 헤지스의 목표인 거 같아. 이건 내가 봤을 때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 어디에나 변화와 도전은 필요한 법이니깐. 또한 기업 입장에서는 기존 고객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니깐 말이야. 앞으로 헤지스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라.
일반적으로 상의(아우터제외) 같은 경우, 헤지스의 로고인 개 H자 모양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야. 이 개는 잉글리시 포인터로 영국의 사냥개라고 해. 잉글리시 포인터에 더 알아보자면, 1650년경 영국에서 출연하여 개량,발전이 되었어.사냥감을 찾아내면 꼬리와 한쪽발을 들고 코를 앞으로 내밀어 그 위치를 알려준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해. 잉글리시 포인터는 영궁의 대표적인 명문 에드워드가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문장으로 사용되었어. 잉글리시 포인터가 대담성과 총명함을 갖추고 있어 귀족적이며, 인내심이 뛰어났기 때문이지. 또한 캠브리지 대학의 조정팀 헤지스 클럽에서도 자신들의 정신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사용됐어. 최근에는 피즈라고 해서 다른 캐릭터들이 들어가는 것도 볼 수가 있어.
추가로 먼저 헤지스의 빅데이터 정보를 봐보자. 헤지스는 라코스테, 빈폴 보다 긍정률이 높다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여기서, 긍정률과 부정률은 브랜드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라기보다는 브랜드가 실린 글의 분위기를 의미하기 때문에 부정률과 긍정률이 높다고 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반드시 높다는 뜻은 아니라고 해. 그럼에도 긍정률이 높다는 건 그만큼 헤지스 옷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다른 브랜드보다 높다는 뜻은 아닐까 생각해.
오늘 헤지스의 특징에 대한 글을 여기까지야.
바쁜시간 내어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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