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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의류]축구 브랜드로 시작한 브랜드 엄브로

 1923년 FA(Football Association)컵 결승전에서 험프리 형제는 20만명에 달하는 관객의 매료되어 축구가 단순한 국민 스포츠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스포츠가 될 것임을 예상하고 스포츠 브랜드를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1924년 영국 맨체스터의 윔슬로우라는 마을에서 엄브로를 창립하였으며 축구 관련 용품을 주력으로 내걸었다.

1934년 맨체스터 시티를 위해 축구 유니폼을 제작하였으며 그 해에 맨체스터 시티가 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엄브로를 

세계적으로 알리게 되었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졌었다. 맨체스터 시티 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스폰서이기도 하였다. 2008년 나이키가 엄브로를 5억 8299만 달러에 인수했었다. 2012년 나이키는 아이코닉스(아이코닉스 브랜드 그룹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류회사다. 캔디스, 댄스킨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에 2억 2500만 달러에 매각하였다.

 

 

 

 2016년 영국 느낌의 의류 및 아이템들을 생산하며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갑니다.

래퍼 박재범과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힙한 느낌의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현재는 이승우, 최정훈과 화보를 찍으며 액티브한 느낌과 자신들만의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중이다.

 

 

 

올해 엄브로의 매출 목표는 지난 2020년 매출 428억에서 75% 성장한 750억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새로운 라인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 달성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