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오창 잭아저씨네 족발보쌈
맛 ★★★★★
고객감동 ★★★★★
하루 지난 뒤 맛 ★★★★☆
■들어가기 전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꾸준히 글을 쓰고자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고요
매일 글쓰시고, 꾸준히 글쓰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남기는 음식 후기입니다.
지방에 내려와 혼자 살게 되면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일이 다반사인데 그 중에 족발ㆍ보쌈은 꼭 잭아저씨네 족발 보쌈에서 시켜 먹습니다. 시키게 된 계기는 배달의 민족에서의 후기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퇴근할 때마다 지나치고는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장사가 안 되는지 알았어요. 제 생각과는 달리 배달해서 사람들이 자주 시켜먹는 곳이었고 배민 평점 4.9에 어마어마한 곳 이었습니다.
위에 사진이 잭아저씨네 족발보쌈 외관 사진을 네이버에서 가지고 온 것인데 옆에 있는 델리퀸보다 좀 어둡죠?
실제로도 그래요. 조명자체가 어둡습니다. 저녁에 지나가다보면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장사 안 되는 줄 알았어요...
배민 4.9는 반전이었죠.
■음식사진
암튼 음식 사진 올리도록 할게요. 품절이 매번 자주 되서 먹지 못했던 마늘보쌈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포장부터가 깔끔한데, 흐음~~ 쓰레기 나올 생각에 걱정이네요. 그래서 이런건 가끔씩 시켜먹어야 되요.
쓰레기 처리하는 거 귀찮잖아요...
해체를 완료 하였습니다. 해체하는데만 한 5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너무 배고픈데 사진도 찍어야하고 힘들더라고요.
잭아저씨네 족발보쌈 마늘보쌈 구성은 보쌈, 마늘소스, 김치, 막국수, 주먹밥, 새우젓, 무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새우젓의 새우가 큰 게 마음에 드네요. 싱싱해보여요. 전에 주문했을 때는 이렇게 새우가 컸던 것 같지 않았었는데
재료를 바꿨나 보네요.
■좋았던 점
1. 막국수 양념 비닐 매듭
매듭이 풀기가 쉽게 되어있어서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2. 비닐 장갑과 물티슈
비닐장갑으로 막국수를 비빈 다음에 튀어 있는 부분들을 물티슈로 잘 처리를 할 수 있었어요
3. 온수 이불을 덮은 보쌈
배달하는 동안에도 식지 않은 보쌈을 맛볼 수 있도록 보쌈 위에 온수로 덮어둔 점이 좋았네요.
4. 쿠폰
쿠폰도 준답니다. 예전에는 비닐에 100원과 같이 담아서 줬었죠. 전 이제 7장 모았습니다.
이제 좀만 있으면 보쌈 쿠폰으로 먹을 수 있어요. 그 때까지 사라지면 안 돼 쿠폰...
오창 잭아저씨 족발&보쌈 후기 끝
'일상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 염증성 여드름 관리 후기 (2016년~ 현재) (0) | 2024.09.20 |
---|---|
BMW G30 520i 와이퍼 교체 후기 BOSCH 보쉬 와이퍼 (0) | 2024.07.25 |
[영화추천]남자느낌 나는 주관적인 영화 추천 (0) | 2020.08.08 |
[바이킹스워프]맛있는 랍스터가 있는 뷔페, 바이킹스워프 예약하는 방법. (0) | 2020.07.31 |
[리뷰]오창 부부김밥 후기,혼밥하기 좋은 곳 추천 (0) | 202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