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올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같은 큰 규모의 IPO가 계속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의 공모가(3만6천~4만9천원) 이었으며, 처음 상장 후 시초가는 98,000원이었고 연속으로 상한가를 맞이해 214,500원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190,000원에 머물고 있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3배 이상은 되는 셈이다.
현재 카카오게임즈 또한 9월 10일 날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빅히트의 IPO 또한 관심을 받는 것이 당연하며, 빅히트 상장과 관련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빅히트상장과 타 엔터테인먼트 전망.
▶청약관련 내용
ㆍ기관수요예측: 9월 24일~25일
ㆍ공목청약: 10월5일~6일
ㆍ희망공모가: 105,000원~135,000원 => 현재 시장과 같은 상황에서 봤을 때 135,000원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ㆍ시가총액: 3.5조~4.5조 (105,000원일경우 3.5조, 135,000일경우 4.5조)
▶타 엔터테인머트와 빅히트비교
엔터3사 시가총액은 JYP: 1조5천억 에스엠: 9천억 YG: 1조500억 수준으로 빅히트가 상장되고 나서의 가치보다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3사 엔터테인먼트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3사 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이 코로나로 인해 준 것을 감안했을 때 빅히트의 경우는 영업이익이 잘 나온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소강 상태가 되면 자연스레 엔터3사의 영업이익도 늘어날 것이다.
▶빅히트관련 뉴스
▷빌보드 핫(HOT)100 차트 1위
*핫(HOT)100: 인터넷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 라디오 방송 횟수, 유튜브 조회 수 등을 합산하여 순위를 매긴다.
이 기록은 아시아권에서도 찾기 힘든 기록인데 1963년 일본 출신 가수인 사카모토 규의 '스키야키'라는 곡이 처음으로 핫100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수 싸이가 핫 100 2위에 7주 연속 오른 적이 있었다.
방탄소년단의 이런 기록은 영화 [기생충]이 세운 오스카 4관왕에 버금가는 업적이라고 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1인당 6만8385주 증여
멤버 7인에게 총 47만8695주의 주식을 분배하였으며, 따상(공모가의 상한가의 상한가)를 할 경우 평가익이 240억원으로 늘게 된다.
-.출처
1.'빌보드마저 접수'BTS 성공신화 스토리_일요시사
2.네이버금융
3.전자공시시스템
4.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1위→경제효과 1조7천억원_노컷뉴스
5.'1인당 92억' 방시혁의 통 큰 보너스…BTS, 주식부호 되나_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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